셀프네일 한것도 이젠 6개월이 되어갑니당ㅎㅎ
처음에 친구 따라 학원을 등록했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이 힘들어 포기했고요 ㅠㅠ
또 배우면서 나는 업으로 삼지는 못하겠단 생각에 미련없이 뒤돌아섰습니다.
예전에 일반 메니큐어 조차도 바르지 못해서 맨날 살에 칠했던 시절에 비하면 그래도 배우고 많이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저의 기준🤔)
폴리쉬로만 프렌치 모양을 잡아봤습니다.
많이 부족하군요. 우선 저는 처음 하는 젤네일이라 비싼 제품은 안샀고, 네일 재료상가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묽어서 살에도 많이 흘러 넘치더라고여...
저는 루핀 옛날껀지 케이스도 다른 제품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을 데려왔고여~
한 번 처음에 쓰고 더이상 안쓰게 되더라고여..
첫구매로 저렴한걸 구매하시더라도 더젤 정도... ?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손 셀프 네일 두번째 했던 사진은 없고여 그땐 올리브영에서 저렴한 아이들 또 데려오셨더라고여.. 분홍색 연두색 파스텔색으로 두가지 프렌치 일자로 해드렸고 스퀘어형 모향으로 하니 꽤 괜찮았습니다ㅎㅎ
위 사진이 세번째 셀프네일이고여~
이니스프리 빨간 젤컬러 구매한거로 사용했습니다. 이니스프리도 엄청 ... 묽더라고여..ㅠㅠ
우선 엄마가 풀컬러는 답답해 보이고 빨간색이라 부담스러워 하셔서 풀컬러랑 프렌치 섞어서 해드렸고여.
인터넷에서 조회하다 구매하게된 자개로 함께 꾸며드렸습니다.
자개가 들어가니 두께가 엄청 올라가졌어여;;;
이전보단 미세하게 그래도 정돈된 느낌에 조금 나아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보니까 색이 진한게 별로 없고 파스텔 톤으로만 샀더니... 너무 흐리멍텅하더라고여...
아래 구매처 남겨드린곳에서 저는 파츠도 많고해서 구매했고여 자개는 파스텔톤 말고 좀 더 진한거나 아님 파스텔하고 진한거 하나 더 구매하셔서 섞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손에 한 셀프네일 첫번째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에 매트입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조합이에여 ㅎㅎ
풀컬러+글리터+파츠
혼자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에여ㅠㅠ 특히 왼손으로 오른손을 할 땐... 막막해여... 그래도 차근차근 하고 완성시켜보니 뿌듯합니다.
사용제품샷!! 더젤이 저렴하고 제품력도 좋더라고여. 특히 저 글리터 넘 이쁘지 않나요!!!!??
ㅎㅎ 추천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ㅠㅠ 계속 연습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글을 올려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