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끌고 가는 바람에 주차장이 있는 카페나 밥 집을 찾아봤지만 그렇게 하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못 가기 때문에 포기했는데요~
그러면서 발견한 이스케이브!!! 대발견!!
내부도 널찍하고 통유리로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는
카페입니다.
저는 차를 다른 좋은 장소를 발견해 무료로 댔지만 카페 디저트가 종류도 많고 맛있어 보여 오게 되었습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긴한데 2대~3대(?) 정도 댈 수 있는 선이 있고 옆으로도 선은 없지만 골목에 차들을 주차하시더라고여~ 카페 무료 주차 자리가 다 차도 바로 앞에 사진 처럼 넓은 유료 주차장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고요!!
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차를 가지고 가실거면 가까운 유료주차장도 괜찮은 것 같아요.^^
디저트는 ㅠㅠ
밥을 먹고 배가 불러도 다 들어가져?!!
배부르다고 해놓고 눈 돌아가는 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저기 사진에 얼그레이 무화과 케이크가 빠져 있지만 곧 나와 바로 주문햅죠!!😃
바로 아래 사진 확인해 주세요~>>>>
레몬 진저티 7,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얼그레이 무화과 케이크 5,500원
바닐라 밀푀유 7,500원
자두 에이드 6,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우선 여기서 먹은 것 다 맛있었어요!!! 진짜!!!
그중에 추천 메뉴 디저트는 얼그레이 무화과 케이크!! 식감도 무화과가 씹혀서 너무 맛이 좋고 친구는 올라간 얼그레이 크림이 맛있다고 밀크티도 맛있을 것 같다며 좋아했어요.
음료도 아메리카노는 다들 아시는 맛이고 레몬 진저는 제가 못 먹어봤어요ㅠㅠ 티가 없는 곳도 많아 부모님과 가거나 커피를 못 마시는 친구랑 어딜 가면 난감할 때가 있는데 어른들이 오시면 추운 날씨 마실 수 있는 차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먹은 거로 음료는 자두 에이드도 추천해 드릴게요.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시지 않고 맛난 자두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탄산 있는 자두 에이드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제 방문 의사가 있는
이스케이브 카페 추천드려요!!!!❣️
영업시간
매일 10:00~24:00